분류 전체보기395 내 베스트 쁘렌드 정혜샘 오늘 7월 16일 베스트 프렌드 정혜샘이 떠났다. 하하하 아직 실감이 안난다.. 서로에게 공기같은 존재라고 하기엔 쑥쓰럽지만 함께 있는 시간이 그 만큼 많고 편했다. 여태 사귄 누구보다도 더 잘 통하고 내 마음을 이해해주고 같이 있으면 행복한 친구다.상대에게 잘 맞춰주고 이해심이 넓고 성격 좋은 정혜샘 덕분에 나도 내 삶도 우리 파나이 팀도 무척 정혜샘 덕을 많이 보았다.내 파나이 2년의 가장 큰 수확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정혜샘과 친구가 된 것이라고 해도 될 만큼. 요즘 들어 무척 바쁘고 처절해 진 내 삶 때문에 가는 순간까지 별로 신경 못써준 게 많이 미안하다.아~ 나중에 생각하면 이렇게 헤어지고 나면 더 잘 해주지 못한 걸 무척 미안해지겠지? 했는 데.. 나를 먼저 생각하는 내 이기심 때문에 내 고달.. 2017. 7. 16. 논술 . 국제개발협력에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과 발전 방안 국제개발협력에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과 발전 방안 SDGs의 시대가 도래하며 개발은 모든 국가의 중대한 발전목표이자, 다양한 참여자, 즉 정부, 민간기업, 시민사회의 참여가 더욱 중요해졌다. 개발협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데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왜 중요하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한다. 국민 소통과 참여확대는 공적개발지원(ODA)로서 세금에 대한 책무성을 보장하고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국민들은 ODA 자금 집행과 사업 현황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집행하는 기재부, 외교부, 코이카 등 정부부처에서는 정보를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더 나아가 개발 협력의 방향성과 예산 증액 등 중대한 사안에 대해 국민적 합의의 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2017. 7. 1. 논술. 대북지원에 대한 ODA정책 방향 및 코이카의 역할을 논하여라 대북지원에 대한 ODA정책 방향 및 코이카의 역할을 논하여라/ 북한은 최빈국 중 하나로 국민의 대다수가 만성적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가뭄, 홍수등의 재해 복구에 취약하고, 사회기반 시설 취약과 경제적 폐쇄성으로 인해 개발의 그러나 폐쇄적 정치 구조와 핵도발에 대한 군사적 긴장에 의해 국제 사회의 지원을 받기 어려워 빈곤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의 방향과 코이카의 역할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먼저 가장 시급하게 대북 식량지원을 재개해고, 재난,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지난 10년 간 남-북간 경색된 관계로 인해, 식량지원이 극도로 중단되었으나,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식량지원 재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재난, 재해 시 국제적으로 .. 2017. 6. 30. Chronic Depression About to be under the Chronic Depression due to the constant occurrence of uncontrollable situation these days And starting to be sick of being depressed. I am not comfortable to be a passive person in an unpleasant mood. Tomorrow, getting better hopefully. 2017. 6. 28. Community ownership or active intervention 지역개발에서는 지역민의 오너십과 그들의 이니셔티브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우린 어느 범위까지 개입하고 그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한 지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우리는 개발협력 사업 실행 전문가로서, 개발 사업의 일반적인 이론과 많은 사례를 알고 있다. 그리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수단과 가용 자원 등에 대한 정보와 정책적 판단력, 실행의 타당성에 대한 분석력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고 개발에 헌신적이며 운이 좋다면 자본력(사업예산)도 가져온다. 이러한 이론과 사례를 지역 개발에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내고자 하는 직업적 욕구가 발생한다. 그러나 지역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역민들이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지속가능성'이다. 우리는, 한시적인 이해관계자이다. 아주 길게는 프로젝트 사이클.. 2017. 6. 28.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가 수혜국-공여국/‘신 아시아 외교’에 입각한 활성화 방안 논술 1.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가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간단하게 서술하고, 이를 반영한 ‘신 아시아 외교’에 입각한 활성화 방안을 논하여라. 한국은 50여년의 역사 내의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전 세계 보기 드문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1950년 한국 전쟁 이 후, 미국, UNDP 등 국제사회로부터의 원조를 무상 지원받아 전쟁 피해재건과 식량문제를 해결해나갔다. 1960년 1,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며 경공업 중심의 수출 중심 산업을 육성했고 월드뱅크 등 지속적인 원조를 받아 사회간접시설을 마련하였다. 70년대 철강, 조선, 전자 등 수출 주도 중공업, 80년대 중화학 공업에 대한 투자로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편중된 산업개발에 의한 산업불균형 및 농촌의 .. 2017. 6. 25. 매니저란 1. 바로 당장 줘야하는 사항에 대해서 언제까지 어떤걸 달라고말을 잘 해야 한다 - 일방적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잘 알아 들었는 지, We are on the same page 인지 아닌 지, - 아니라면 열심히 노력을 더하여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 2. 당신은 내 부하야라고 생각도 하지말고 말은 더더욱 안된다. - 파트너야. 나를 도와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 일하자. 우리는 팀이야. 라는 마인드 셋의 장점은 무엇인가? - 상대방을 더욱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한다. 원만한 관계로 인해 협조를 잘 받을 수 있다. 기분이 좋다. 장점만 있다! 단점은 없음. 나는 아직~ 필드이든, 현장이든, 프로젝트이든, 무언가의 Manager라는 직책이 낯설어 배우고 있는 중이다. - 보고 잘 배울 수 있는 .. 2017. 6. 6. 논쟁하는 사람과 협의하는 사람 나는 토론을 잘 하는 사람인가? 일요일 하루 종일 코이카 공채 시험 자료를 들여다 보면서, 문득 토론시험의 악몽이 떠올랐다. 2013년의 면접은 영어부터 임원면접까지 모두 다채롭게 챌린징했고, 토론도 마찬가지였다. 우린 특별한 해결책을 내야하는 상황에서 무리 중 똑똑하고 잘나 보일 필요도 있었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는 능력 경청하는 능력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 등등 명시화되지 않았지만 토론자로서의 ideal한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난 토론을 이끌어가기 보다, 즐기기 보다 내가 잘 모른 다는 사실을 숨기느라 그나마 아는 걸 좀 드러내고자 노력했다 막상 회사생활을 할 땐 지식이 많다는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인다. 우린 지식 대결이 아닌 합의가 필요하다. 옳고 그름의 치열한 싸움에 매몰되기 보단 .. 2017. 6. 6. 월드뱅크 PRDP 사업(작성 중) 서문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째 피알디피 사업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우리가 배울 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이다. 소개 PRDP는 필리핀 룰럴 디벨롭먼트 프로젝트로 대표적인 필리핀 농촌개발사업이다. 0000년에 00의 차관을 받으며 00와 00가 협력을 수 하며 시작되었다. 프로젝트는 필리핀 전역에 00개 사무소를 두고 이쏙, 총 00명의 스탭이 일한다. 사업 규모는 연간 00 달러 정도. 시작부터 몇년 까지 00가 사업비로 지출되었다. 사업의 요소와 내용이다. 사업은 크게 농촌현황과 개발 현황을 연구하는 파트의 vca, 그가 있고, 실제로 사업을 수행하는 i-build, I-read part 가 있다. 구체적으로 파나이 섬의 REGION 6사무소.. 2017. 6. 3. 2017년 5월 필리핀 현재 (소설 작성중) 필리핀에는 마은 하늘에 번개가 많이 친다. 가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가 던지는 바로 그 모양의 번개를 볼 떄도 있다(과장 아니고) 쇼핑몰에 들어 서면 가드가 나무 막대기로 가방검사를 한다. 그리고 머리를 왕왕 울리는 사람들 목소리에 정신이 멍해진다. 전혀 상쾌하지 않다. 그저 조용하고 안락한 곳을 찾고 싶어진다. 2017. 5. 27. 하하하 오늘의 한마디 자리에 없으면 바보되기쉬움 지극히 선한 것인 줄 알았는 데 그냥 힘에 눌린거였나.. ㅜㅜ 하하하 스트레스받는다 불쾌지수가 장난없구먼 2017. 5. 22. 나는 아버지를 존경하고싶소 나는 이해하고싶고 서로 공감하며 의미있는 이야길를 나누고싶소 아버지와 내가 살아온 삼십년이 넘게 아버지는 이 격동의 대한민국애서 살면서 아버지는 그간 노무현이 대통령을 욕하고 이명박이 경제를 살릴거라며 찍어주고 박근혜가 그나마 낫다며 또 찍어주고 결구 나라꼴이 우습게되엇는데도 새빨간 홍준표를 찍고마는 그 변함없는 모습에 더이상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겠소. 그간 저녁밥상머리에서 뉴스를 보며 오고 가는 이야기들 사드가 어쩌네 촛불 집회가 어떻고 하던이야기 감정이 격해져 고성이 오가면서 이게 한 집안에서 있는 새대갈등이라기엔 한 사람마다의 생각을 존중하기엔 난 참 답답합니다. 나는 어쩜 나랑 생각이 다른 지 아버지를 받아들이지 못하듯 태극기집회에 나가있지않은것만으로도 어쩜 감사해야 하는 건가... 홍준표찍은 저.. 2017. 5. 2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