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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현장/파나이@필리핀117

Good old days and now Having zoom reunion meeting at saturday morning with Panay members. They all look good and have progress in life and work. We shared updates each other. Maam Tess started her saying ”BTC is doing good” and explained current status of every BTC one by one. She is still active in field and responsible partner. Three sisters who transfered to Manila seems to meet often and rely on each other. They .. 2022. 1. 29.
파나이프로젝트소개 in 미혁학교 2020.6.14. 파나이 사업이 미래혁신학교 국제개발협력 분과에 떴다 ! "저.. 박사님. 파나이 사업 결과좀 한번 강연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sure ! " 전 세계를 누비시느라 한국에서 좀처럼 뵙기 어려운 윤해진 박사님께서 한국에 오래 계시는 요즘을 틈타 파나이 사업의 결과 발표를 미혁학교 국제개발협력분과의 목요 웨비나 세션에서 부탁드렸고 파나이 사업의 결과를 소개하는 건 본인의 숙명이자 미션이라며 정말 흔쾌히 + 흥쾌히 수락해주셨다. 아래는 멋드러진 강연 소개자료 (enabled by Junghee Gong and Dr. Yoon) 다시봐도 정말 잘 만들어진 소개 자료. 사업의 핵심 포인트를 알려주면서 흥미를 확 올릴 수 있는 내용과 순서로 구성되었다 (윤박사님 구성) 처음엔 15명 정도 접.. 2020. 6. 14.
끝나지 않은 이야기! 빠나이 2019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기에 궁금한 결론을 보기위해 Fly me to the Panay and let me play among my friends 벌써 가슴 뜨겁고 행복이 차오른다 @출발 전 공항 좋은 추억을 또 남기고 와야지 사업 구경도 잘 해보고 와야지 !!! 2019. 8. 16.
Good bye 파나이 갑작스러운 기회로 파나이를 떠나게 되었다. 한 명 한 명 편지를 남기며, 어떠한 값비싼 선물보다. 편지 한 장에 감동을 주고 오해로 인해 얼어 붙은 마음이 스르르풀린 것 같아, 좀 고단했지만 편지를 한 장씩 남기고 올 수 있어 다행이었다. 한 명 한 명, 지난 3년 간의 내 삶에 들어와날 행복하고 웃게 해주면서 또 한때는 너무 괴롭고 비참하게 만들었던 이 애증의 사람들. 지나고 나니 또 에블바디 프레셔스. 날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러뷰 올 2018. 12. 16.
필리핀 협동조합 - 부가송 COOP 지역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 하기위한 농업유통 특화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라! 는 특명을 가지고 우리 사업 범위 내에서 농업금융 사업을 추진 중이다. 많은 이해관계자와 필리핀 협동조합 스터디 결과, 신탁 자금을 군청마다 있는 협동조합에 맡겨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총 11개 협동조합과 파트너십을 체결해서 11개 군에서 금융을 지원하려고 하는 데, 그 중 안티케 주의 부가송 협동조합에서 이사회(Board of Director)에 사업설명을 다녀왔다. (이사회 회의모습) 협동조합 이름은 군 이름을 따서 부가송Bugasong Coop 이고, 인근의 여러 군에도 Branch가 있는 큰 규모의 협동조합이다. 회원은 총 14,000명이고 이사회 멤버 11명은 우수 회원(good standing) 3천명이 모여서 2년에 .. 2018. 8. 27.
8월 20일- 일과의 전쟁 8월 20일 월기억 안남. 8월 21일 화ㅇ 오늘이 휴일이었군. 그러나 출근해서 하루 종일 홍보자료 써서 보냄ㅇ 공부는 언제? ㅇ 현지직원들 여럿과 같이 쓰는 보고서 포맷 맞추는 것만 하다가 열받음. 아놔 잘 예쁘게 맞춰서 좀 주지 ㅠㅠ 8월 22일 수ㅇ 저녁에 받은 마사지가 너무너무너무 시원해서 해피함ㅇ 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까? 일만 이렇게 하다가 언제 쉬고 놀고 여행가고 자유롭지? ㅠㅠㅠㅠ 2018년엔 여행 쫌 가야겠다ㅇ 악 힘들다. ㅜㅜ 공부할 건 많은 데 일도 많아 ㅠㅠ 휴휴휴휴 속도는 안나오고 한숨만 나옴 8월 23일 목기억이 안남 8월 24일 금ㅇ 2단계 종료 보고서를 초안이라고 써서 윤박사님께 검토 요청 공사는 쑥쑥 올라가는 데 내 실력은 언제 올라가는 고? 2018. 8. 23.
마나사 마을 데이케어센터 오픈! 1단계 사업으로 지원된 마나사마을 데이케어 센터가 드디어 오픈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알리모디안 사업지에서 가장 작은 마을(35가구, 주민 160명)에서 마을 환경 개선사업으로 "데이케어센터" 우리말로 놀이방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민들이 뜻을 모아 조금 놀라웠다. 마을 회관도, 마을 도로도, 보건 지소도 모두 없는 아주 열악한 상황이었는 데주민들은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의 미래에 달려있다면서 놀이방을 최우선순위로 선정했다. 완공은 2016년에 했지만, 교육부와 군청에 등록을 해야 선생님을 고용하고 재정적 지원을 받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그간 개원하지 못했었는 데 지난 2018년 초부터 드디어! 운영하기 시작했단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학기에는 9명의 아이들이 등록했고 마을 주민인 Berna.. 2018. 8. 18.
8월 2주차. 보고서의 질을 높여보자 8월 6일 월굿 모닝! 시작이 좋다. 좋다 좋다. 분위기도 좋고 사무실도 좋고 에블바데 해피. 8월 7일. 화보고서 보고서 땀이 난다. 운영비가 나간다. 땀이 난다다다... 조달 사이트 엔지니어와의 회의도 참석했다. 왜 나한테 회의 오지말라고 하는 가희샘이 이해는 조금 되면서도 ㅠㅠ 슬펐다. 입좀 다물고 있어야 가희샘이 할말도 하고 좋은 건가? 좀 자리를 피해줘야겠다 싶었다. let them work so that we are all happy? 가희 샘과 함께 그레이스에게 조달을 배웠다. 그레이스 너무 기특해 >_ 2018. 8. 11.
8월. Change is afoot! 7.30 8.1 8.2. 8.3. 8.4. 토요일 투붕안 다녀옴 2018. 8. 5.
일이 여전히 재밌다는 (July 23~) 7.23. MON반기 보고서 작성에 집중 7.24 TUE반기보고서 작성에 또 집중/거의 다 써간다. 하나 하나 채울 때 마다 아 이런 일을 했지.. 우리 또 이런 일을 했네 떠올려지면서 기분이 무척 좋아진다. 암 쏘 해피. 7.25 WED2단계 종료보고서도 더불어 많이 써 내려갔다. 아 어떻게 하면 더~! 더~! 더~!!! 잘 쓸 수 있을까!!! 자꾸 욕심이 난다! 7.26. TUR 워크숍즐겁다. 농민 조직들이 돈을 잘 차곡차곡 벌고 있어서 즐겁다. 웰컴 투 2분기 2단계 중간점검&계획수립 워크숍 농민 조직들의 회계장부 (수익이 증가하고 있군 ! )농업의 6차 산업화에 대해 설명하는 농업부 직원 에스텔(초청연수생) 잘 키운 초청연수생 하나가 두고두고두고 사업에 기여를 한다!는 건 진리진리진리 7.27 F.. 2018. 8. 4.
2018년 여름 파나이 복귀! 7.18. 엄마가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줬다. 7월 2일 집에 돌아온 이 후 부터 계속 티격태격했던 지라 미안하고 혼자 남을 엄마가 안쓰러웠다. ㅠㅠ다음에 올때는 더더 잘해야 겠다. 이휴 비행기가 타탈탈뜬다. 피곤해서 아무런 정신이 없다. 내일 코이카 사무소 갈 생각에 넘나 긴장될 뿐비행기 타는 게 두렵다. 한 숨 자고 일어나면 마닐라에 딱 내리고 있길 7.19. 마닐라 도착소장님을 뵈러 갔다. 금융 사업 잘 하고.. 학교 공부도 너무 급하게 생각 안해도 된다고 격려해주신다. 또 동료가 왜 그만 두는 지 물어보신다. 얼마나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할 지 모르겠다. 내 주관적 생각일 수도 있으니 좀 조심스럽다. 나처럼 한 마디 한 마디를 조심스럽게 하는 애도 없을 거다. 특히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 할 땐.... 2018. 7. 29.
초청연수 - 한국인의 밥상 ​초청연수의 매일 매일의 미션무얼 먹이나? 우리 17명, 18명의 필리핀 분들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식재료의 다양함을 알려이에 자극을 받아 필리핀에서도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게 만들자! 라는 거창한 사명 하에, 아침메뉴 점심메뉴 저녁메뉴를 아주 심도 있게 선택해왔다. 물론 한국 직원들간 그 때 그 때 땡기는 거, 일정상 간편한 걸 고르기도 했다. ​​​​​​​​​ 국수 한 바가지. 황도 바지락칼국수 - 융건릉 ​​ 닭은 이렇게 푹푹 끓여 먹는 거쥐. 닭한마리 - 융건릉 ​​나가 먹기 시간없을 땐 호텔 파스타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땐 후식으로 허니버터 브레드 - 화성 푸르미르호텔 ​​ 돼지고기뼈를 끓여 둘러 앉아 뜯어보자, 그리고 식후 먹는 볶음밥은 놓칠 수 없는 하이.. 201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