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현장145 1.16. as aid person Ideally Be patient, Be cooperative, To embrace, Thorough thinking, decision for long term view, Analytical mind As of now Be impatient Be mean Be aggresive Be shallow to think 2017. 1. 16. 1.10. 와따 화딱지나 도대체 파나이는 행복할 날이 없구먼ㅋㅋㅋㅋㅋ 염소쉘터는 할건지 안할건지... 영농투입재는 상환을 할건지 안할건지... 그냥 레인쉘터는 다 줘도 되는지 아닌지... 마오뚱아줌마는 언제까지 뚱할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으항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어려운 농촌개발사업윽윽윽 ㅠㅠㅠㅠ 2017. 1. 11. 1.5마닐라첫출장 새벽 6시 20분 비행기. 진짜 오랜만이다. 2015년 7-8월에 종종 탔던 그 첫 비행기.보고회의 긴장으로 잠 한숨 못자고 비행기를 탔던 그 날들. 1년 만에 또 그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성과관리 보고를 하러 마닐라 사무소로 향했다. 간만에 마카티 구경을 할 수 있을까 했지만.. 아쉽게 많은 곳을 보지는 못했다. ㅠㅠㅠㅠ 말로만 듣던 염소(깐딩) 고기생각보다 무지무지 맛있어서~ "장사 되겠는 데?" 싶었다. 무럭 무럭 잘 길러서 잘 팔아봐야지 ㅋㅋㅋ 저녁 10시 반 비행기를 타고 다시 일로일로 고고.. 2017. 1. 5. 자, 침착하게 생각해보자. 결국 내가 잃은 것은 무엇이고, 얻은 것은 무엇인가? 내가 잃은 것은, 내 본연의 일을 할 수 있는 시간 = 그러나 내가 잃은 것은, 왜 나만 이 일을 하고 있나하는 감정적 소모얻은 것은, 나는 일이 많음에 화가 난 것이 아니라, 내가 해내지 못할 까봐 두려웠을 뿐이다. 나를 믿지 못해서 내 한계를 스스로 그어버리는 것이다. 2016. 12. 28. 12.5.~12.9. 사무실 오이가 없네~ vs 오이가 있네~ 오이가 없게도~ 필드매니저임에도~ 한 주 내내 사무실 근무를 했다. 모처럼 주말에 시간이 나서~ 헬스장 가서 운동 후 마시는 꿀맛오이주쯔 그동안 한국에서는 많은 희망의 목소리가 뭉치고 있었다. 감격스럽다. 멋진 나라 언니가 찍어보내온 청와대 앞 시위현장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견딜 수 있는 무게는 10~20인데, 왜 30~40을 들지 못하냐는 주변의 압박과 내 한계를 모르고 그래 해보자~ 해보자~ 부추기기만 했던 내 모습. 그래서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란 지키지 못할 약속만 하고, 발만 동동 구르지만, 스트레스는 엄청 받고 결국 뚜렷한 성과없이 지나간 시간들.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난 부딪혀도 보면서 내 한계도 파악하고, 안될 땐 과감하게 안된다고 하는 용.. 2016. 12. 11. 11.28~12.02. 새마을교육 11. 28. 오프닝. 첫날 11.29. 둘쨋날. 새마을 정신 11.30. 12.1. 12.02. 2016. 12. 4. 11.24~26. 전략수립 워크숍 3일간의 전략회의 워크숍. 워크숍을 차암~~~ 좋아하는 올란다이부국장님의 지원으로 우린 2단계 최초 워크숍을 하게되었다. 앞으로 사업 진행을 위해 1)어떤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2)무엇을, 3)어떤 방법으로 4)누가 무엇을 하며, 5)언제부터 언제까지 할지 5)얼마를 쓰며 등등 사업 수행의 모든것들을 사전에 계획하고 파트너간 공유함으로써 같이 힘써보자는 매우 훌륭한 취지의 워크숍이다. 첫 날은 사업수행매뉴얼 (operational guidelines) 를 1)project management, 2)technical support, 3) finance 4)M&E 네 개의 챕터로 나눠 그룹웕을 했다. 나의 favorite mande 를 맡겨줘서 고마운 에스텔~♡ 우리 사업 모니터링에 대해개인적인 챌린지는,.. 2016. 11. 27. 11.22. 한번 쫌 아껴보자 보자보자하니 난생 처음으로 돈을 좀 벌어보니 씀씀이가 매우 쉬워졌다. 다행인건 나에게는 사치하지않고 먹고 노는데 푼돈푼돈이 모여 좀 커졌고... 다른사람에게도 베푸는 데 몰입한 씀씀이지만 쨋든 계획적으로 쓰는 게 어니라 쉽게 쉽게 써버리거나 여차하면 돈으로 해결할수 있다는 안일함도 간혹 느껴서 "아 경계해야한다"생각이 들었다. 한달에 500백불씩 쓴다치고 계산해보니 하루에 1만원 예산.... 해보자해봐! 11월엔 살림설이 장만하느라 좀 어렵겎지만 다음달부터 해보지뭐 2016. 11. 24. 11.21. 출근첫날 입을 잘지켰다 그런데귀는??? 2016. 11. 22. 11.20. 이사완료♡♡♡ 냉장고샀다 기분 너무 좋다!!! ㅋㅋㅋ 소비를 좀 줄이기로 했다. 마사지도 두번씩만 가고 한국식당도 좀 피하고 아침은 해먹는걸로 ~! 더불어 밥도 줄이기로 했다. 밥은 반 그릇씩. 믹스커피는 아예 안마시는걸로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말을 좀 줄이기로 했다. 잘 듣는 게 중요하기도 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되지 않는 데에 대한 반성의 결과이다. 조금 더 부지런해져서 아침 운동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내일 첫 출근이다! 주어지는 대로 잘해보자! 과유불급. 명심하자. 2016. 11. 20. 11.19. 부리나케 이사 오늘도 9시 반 기상. 자동적으로 눈이 떠진다. 이사갈 집으로 갔더니 어제 본 방은 taken already. 말이 자꾸 꼬여 씩씩거리다 문득 내가 왜 열받은 걸 표출하고있나 싶었다. 흠.. 이러지 않기로 했는데 구래서 앞으론 속으로 속터지기 위해 나름 속풀이방법 강구. "하아..그렇구나" 라고 하기.... 잘 될진 모르지만 한숨쉬면 어느정도 맥박이 안정된다. 뻘뻘 땀을 흘리며 이사짐을 대강 풀고 밥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집 앞에 커피숍도 식당도 가깝고 생각보다 도로에서 멀지 않아 다행이다. 타운스빌 어드민 지젤씨가 정말 유쾌해서 덩달아 해피해지는 느낌이다.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호기심어린눈으로 쳐다본다. 요즘 통 한국애들이 없었나보다... 하하.. 오늘은 꼭 굿나잇! 2016. 11. 19. 11.18. House hunting All day house hunting에 나섰다. 같이살 빅하우스냐 스튜디오 유닛이냐 잠정적으론 스튜디오로 생각이 쏠렸다. 동네 구석구석을 돌고 나니 시간적 여유를 가져본 유래없는 오늘의 일정이 날 당혹스럽게 했는 지 새로울 것 없는 익숙함에 금새 지루해졌는 지 이 모든 공간 어느 곳에도 찾을 수 없는 좋은 기억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 마음이 슬퍼졌다. 그리고 슬픔이 감당이 안되어 입밖으로 주변에 흘러나왔다. 많은 휴식으로 이젠 행복할 것만 같있는데 아직도 불안정하다 2016. 11. 19.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