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5 2023 부산 사회적경제박람회 #사회적기업의 ESG 실천 첫째날 오후 세션, ‘사회공헌환활동을 통한 사회적기업의 esg실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적나눔리더 기업 - 연100만원 이상 기부약정을 한 사회적 기업 모금액의 처분처는 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에서 결정함. 기부금의 일부는 사회적기업 네트워크를 위해 활용함. 지정기탁 70%, 일반배분 30% 나눠짐. (지정기탁의 60% 는 사기협의 결정에 따름) 빌표 2. 다솜이 재단 (사회적기업 1호) 소비자가 기업의 esg 실천을 원한다. 투자자가 기업의 esg실천 여부를 중시한다. -> 사회적기업은 당초에 esg 를 실천함. 사회적기업에 지원되는 펀드가 제한적, 기존 투자 시장으로부터 자본 확보해야해. 이를 위한 시장의 신뢰확보로서 esg 이행이 중요. 발표3. 대전 사회적기업협의회 대전 사회적기업 협의회 차원의 활.. 2023. 7. 1. 2023 부산 사회적경제박람회 #행복나래 박람회 첫째날, 10:30-12:00 일정 (신현상 교수) 250명 이상 구매자 연구 결과, 고졸이하 소비자 재구매율이 높음. 고소득자의 2회이상 구매율이 높음. 기존 셀프베네피팅에 other benifiting을 추가해야함.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에겐 sv 나 other benefiting 이 높을수록 구매. 낮은 사람에게 funtional value 가 좋음. 파파스컷 사례 (로움) 고기 등급기준은 마블링. 마블링을 키우기 위해 일반적인 22개월 소를 30개월까지 키움. 그래야 투뿔 한우. 일반 유기농 소는 3등급. 파파스컷은 22개월만 키움. 맛 테스트에사 밀리지않음(65%) 플라스틱 용기 줄이기 시도함. 사회적기업으로 두 개의 목표를 달성하기 쉽지않음. 11번가, 어떤 se상품이 잘팔리는가. 30.. 2023. 6. 30. 박사 후보생 day3 2023. 6. 1. 박사후보생 day2 2023. 6. 1. 박사후보생 day1 2023. 5. 31. 박사 시작 ! 원서 제출 !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더 많은 모험이다. 새로운 도전을 능히 해낼 수 있는 강인함과 현명함이 나와 함께해주길 바라며, 그래도 나의 배움이 세상을 좀 더 이롭게 만드는 데 사용되기를 더욱 바라며, 박사 학위과정 시작 ! 2023. 5. 29. 2023년에 다시 만난 에티오피아 오랜만에 의미있는 모임이 있어 아침부터 설레였다. “있는 그대로 에티오피아”라는 책의 3명의 저자 중 한 명인 이아라 작가님의 책 이야기를 듣는 모임이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화창했던 아디스아바바의 날씨와 순박했던 사람들이 떠올라 내내 기분이 좋기도, 아련한 추억에 빠지기도 했다. 10여년만에 다시 듣는 에티오피아는 그대로이기도, 새롭기도 했다. 커피의 본고장 에티오피아는 명성 그대로 다양한 산지별 이름을 가지고있다. 국가 gdp 의 10%, 수출액의 40%나 차지하는 커피산업에 모두 관심이 많았다. 에티오피아 바리스타 커피투어가 있다면 모두 가볼 기세였다. 책 내용 중, 토론거리도 담겨있었다. 그 중, 에티오피아의 3가지 독특한 특성으로 저자는 고유의 문화와 전통이 잘 보존된 나라(정교회, 기독교의 .. 2023. 4. 18. 군포시 청년정책 라운드 테이블 참가 후기 화창한 4월 봄날, 군포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회계교육과 동시에 진행되는 청년 정책 라운드 테이블도 참석하게되었다. 오늘의 의제를 정리하자면 “군포 아이캔 플랫폼 활용 계획” 이었다. 두 시간의 회의는, 아이캔플랫폼의 건립사업 보고를 먼저 듣고, 이와 유사한 춘천의 커먼즈필즈 운영 사례를 들은 후 두 명의 제언자의 코멘트를 듣는 순서로 채워졌다. 이 후 한시간동안은 각 조별로 아이캔플랫폼이 어떤 식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시간이었다. 아이캔센터의 사업보고. 4층 공간의 모습이 아주 그럴싸하게 구성되었고 인터리어도 굉장히 공들인 모습이었다. 60억원을 예산을 들인 사업이라고 한다. 두 번째 발표는 춘천의 커먼즈필드 대표님의 사례 공유얐다. 낡은 창고를 다시 활용한 점, 착수 전에 .. 2023. 3. 27. 선택과 집중의 시간 퇴근을 30분 일찍하고 꽉끼는 지하철에 몸을 실고 도착한 서울대. 버스-지하철-지하철-버스로 한시간 반 루트는 몸을 피곤하게도 하고 남았다. 특히 2호선 지하철의 숨막힌 구간은 너무 공포스러웠다. 오늘은 재무회계 강의가있었다. 잘 모르는 분야니 이번에 제대로 공부하잔 기대가 컸다. 그래서 그랬을까.. 매우 아쉬웠다 솔직히. 회계의 원리, 원칙, 구성요소, 재무제표 4구성의 세부내용. 그리고 이런 회계를 이해해야하는 이유. 이런 걸 기대했다. 뭐 비슷하게 훑었지만 명확하고 충실한 설명이나 내용이 있지 않았다. 한시간만에 끝냈어도 될 강의를 끌고 끌어 두시간이 걸렸다. 기억에 남은건 삼전의 자산액이 260조였단것. 지쳐서 힘들어서 택시타고 집에돌아왔다. 내 인생에 이렇게 여러 많은 강의를 “참석”하느라 들이.. 2023. 3. 22. 서울대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1회차: 창업의 의미 사회적경제 라더과정 시작했습니다아 ! 강의자 사단법인 피피엘 서경준 사무총장. 업이란, 내 스스로가 나에게 부여한 사명과 임무 창업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하는 걸까? 주변의 것에, 작은 것부터.왜 창업을 해야할까. 소셜밴처와 사회적기업의 차이. 운영원리가 다르고 국가마다의 정의가 다름.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으면 됨. 해외인증받는 바콥기업, 전세계 6,222개 중 한국엔 22개. 창업 모티베이션과 함께 적절하게 첫 강의 시작한 것 같다. 10주 파이팅 ! 2023. 3. 21. 자연드림..점점 멀어진다. 동네 자연드림마트갔다가 다이어트 중이라 고른 고구마 속이 잘 보이지않는 봉투에 쌓인 한봉지 집어왔다. 열어보니.. 너무나 제각각인 고구마 모양에 충격 또 괴상하게 길죽하고 얇은 호리병고구마에 웃음이 났다 이게 뭐야…. 도대체 자연드림은 이런 물건을 상품가치가 있다고 판단한건지, 자연드림마트 이용하는 나름 충성고객을 호구로 보는 건지 의심스러운 모양의 고구마가 다수 등장했다. 대부분은 크기가 너무 작아 여러개 삶아 먹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막상 까먹고 있는 데 좀 이상했다. 산 건 호박고구마인데 밤 고구마스라웠다. 남아 있는 몇개를 반갈라보자 비쥬얼도 그냥 밤고구마가 아닌가? 먹을 수록 괴상한 고구마이다. 또 간식으로는 소보로빵을 꺼냈다 다이어터에겐 빵이 매우매우 기피음식인데 혹시나 자연드림은 괜찮지않나하.. 2023. 3. 4. [책]팩트풀니스 수년전 히트한 책을 이제야 읽어봄. 빈곤에 대한 잘못된 세상의 인식이 왜 나타나게되었는 열가지의 인간 사고의 방식을 분석했다. 인간은 소수에 대한 정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간극본능, 나쁜 현상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공포본능, 문제의 원인과 해결점보다 비판의 대상만 찾고 끝내는 비난본능 등의 사고를 함으로써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못하고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고 저자은 지적한다. 그리고 챕터 말미에 이러한 잘못된 본능을 저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그 중 데이터, 수치,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고 이를 잘 판단하는 것이 사고의 에러를 줄일 수 있음에 공감했다. 데이터가 만연하지만 막상 이를 근거로 판단하기보다는 추측, 평판, 세간의 판단 속에서 의사결정을 해오지 않았나싶은 생각이 들었다.. 2023. 2. 23. 이전 1 2 3 4 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