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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The Philippines is viable? (ongoing) If so, What makes philippines viable in terms of Economy, Politics, and Society. 2017. 1. 30.
1.29. 집으로 돌아갈 시간 저녁께가 되었다. 어스름이 내려오다가 이내 도로의 공기와 색깔과 냄새가 바뀌었다. 한 낮의 한가로움과 늘어짐은 사라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에 다들 분주하다. 쇼핑센터, 카페, 집까지도 밤을 잊은 것처럼 쨍하니 밝다. 밤은 밤답게 어두워야 한다. 그게 자연스럽다. 예전 네덜란드에 있을 땐 어스름한 불빛이 싫오 전구를 갈아버렸다. 가정집에 초대받아 갔을 땐 온 집안의 캄캄함에 당황스러웠다. 한창 주광색 전등을 사느니 주황색을 사느니 아빠한테 물어보고 마트를 돌아가니느라 바빴었다. 지금은 어두움이 좋아진다. 따뜻한 색때문에 포근함이 들고 이제 하루를 정리해도 좋아 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아침의 조심스러움과 한 낮의 자신만만함은 그 자체로 황홀하지만 저녁의 쓸쓸함은 너무 거대해서 함께 맞이할 가족과 집.. 2017. 1. 29.
12.26. Alimodian Children Day! Alimodian 크리스마스기념 칠드런데이♡ 아침부터 복작복작 하트가아득 Alimodiano in guam, america, canada 라고 써있는 건 각 해외에 일하러 간 알리모디안사람들이 보내준 후원금으로 만든 티셔츠이기 때문 우리 사업지인 세븐시티스는 district 8 비눗방울 어택 마나사 귀염둥이들 차밍이랑 다도이~ 단체사아진~ Thums-up 멋찐 공연한 친구들 ㅋㅋㅋㅋㅋ 이랑 빵떡얼굴 메이어가 뒤늦게 와서 사진찍고 ~~~ 같이 밥먹자고 해서 스테이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음. 정~~말~~ 인상깊었던건 메이어 테이블을 일회용 플라스틱 테이블을 쓰고, 플라스틱 숟가락 포크를 쓴다. 저어기 뒤에 디스트릭 별 테이블은 그릇, 포크 다 멀쩡하던데.. 메이어는 일어나서 다른 사람 먼저 먹으라고 하고 본인.. 2017. 1. 24.
1.20. challangerble week. I dont understand what i am saying. Reduce the words, quit the sentence. Ive sick since yesterday. I got a cold. It is because of turnjng on/off of ac very often in the office. I am geting aggresive when i am comportable around me. I work when i work only. So limited time. My mind is full of work, so that i cannot find myself seperated from the work. I need "me identity". What do i need for myse.. 2017. 1. 21.
1.17. 하. 일동력은 무엇? 팀중 한두명이 일을 안하는 것 같으면 사기가 꺽인다. 하하하전체가 다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이상적인것 같다. OMG 리더가되는길은 무엇 2017. 1. 18.
1.17. 나는 협업을 잘 하는가? 요즘처럼 분위기 좋고 단합이 잘 되던 때가 있었던가.. 그런데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협업하는 건 또 다른 문제임을 파악했다. 나의 문제는, 1. 다른 사람한테 업무분장을 하기가 어렵다. 조심스럽다 2. 리드하는 사람은 다 알고있고 더 뛰어나야한다는 편견 3. 내 의견을 꺽는 것에 대한 거부감 (결코옳지않다) 4. 의견 이쉽게 갈팡질팡 5. 문제 상황 발생 시, 빠른 머리회전이 될 때와 안될 때가 오락 가락 함. 하아... 이상의 이유로 나는 내가 어느부서의 리드를 하는게 만만치 않다. 활발한 조력자 적극적인 퐐로어는 열심히 할 수 있는데... 하아.. 2017. 1. 17.
1.16. as aid person Ideally Be patient, Be cooperative, To embrace, Thorough thinking, decision for long term view, Analytical mind As of now Be impatient Be mean Be aggresive Be shallow to think 2017. 1. 16.
[책] 오베라는 남자 책제목 : 오베라는 남자지은이 : 프레드릭 배크만출판사 : 다산 북스읽은날 : 2016.10월 평 점 : bbbbb인상 깊은 구절 :감상문 먼저 작가이야기. 배크만의 팬이 될 것 같다. 처음 읽은 스웨덴 작가의 소설이었지만 계속 이 작가의 글을 찾을 것 같다. 다채롭고 풍부한 그의 표현 속에 묘사된 오베아저씨는 정말 사랑스럽다. 주변 인물들도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이 친근하고 살아있다. 독특한 캐릭터와 다소 비현실적인 상황 연출에서 일본 소설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만, 그 보다 경쾌하고 유쾌한 느낌이 더해졌다. 오베. 오베라는 다소 독불장군같은 독특한 캐릭터가 이해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그의 한결같은 까칠함과 바른 마음 때문인 것 같다. 툴툴 거리지만 밉지 않고 당황스럽지만 웃음이 나온다. .. 2017. 1. 16.
1.10. 기회와 준비 어쩜 나는 정말 중요한고비를 넘기고 중요한 결정들을 놓치고 가는 지도 모르겠다. 어려운 결정을 피하고 쉽고 안주하는 결정들만 하는 지도... 모르겠다. 참 아쉽다. 기회는 오는 데 내가 준비가 안되었다. 유네스코 지원도 그렇고, 코이카 공채도 그렇고, 고민의 시간 또한 부족하다. 시간은 달려가는 데 내 손가락은 천근 만근 움직이질 않는다. 화이팅 2017. 1. 11.
1.10. 와따 화딱지나 도대체 파나이는 행복할 날이 없구먼ㅋㅋㅋㅋㅋ 염소쉘터는 할건지 안할건지... 영농투입재는 상환을 할건지 안할건지... 그냥 레인쉘터는 다 줘도 되는지 아닌지... 마오뚱아줌마는 언제까지 뚱할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으항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어려운 농촌개발사업윽윽윽 ㅠㅠㅠㅠ 2017. 1. 11.
1.5마닐라첫출장 새벽 6시 20분 비행기. 진짜 오랜만이다. 2015년 7-8월에 종종 탔던 그 첫 비행기.보고회의 긴장으로 잠 한숨 못자고 비행기를 탔던 그 날들. 1년 만에 또 그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성과관리 보고를 하러 마닐라 사무소로 향했다. 간만에 마카티 구경을 할 수 있을까 했지만.. 아쉽게 많은 곳을 보지는 못했다. ㅠㅠㅠㅠ 말로만 듣던 염소(깐딩) 고기생각보다 무지무지 맛있어서~ "장사 되겠는 데?" 싶었다. 무럭 무럭 잘 길러서 잘 팔아봐야지 ㅋㅋㅋ 저녁 10시 반 비행기를 타고 다시 일로일로 고고.. 2017. 1. 5.
1.1. 새해다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