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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모음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by 박소연

by 지나파크 2021. 8. 16.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삶이 만족스러울 수 있을까?”
회사생활에 업무적으로, 관계적으로 괴로움이 있다면 꼭,
하루에 60%를 차지하는 회사생활이 좀 더 행복하길 바란다면 일잘러 욕심이 없더라도 꼭 한번 읽어보길.



이 책은
일 잘하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파트 1)과
기획하는 방법(파트 2), 글쓰는 방법(파트 3),
말하는 방법(파트 4), 관계 맺는 방법(파트 5) 대해 정리되어 있다.


파트 원.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우리는 일을 왜 잘해야할까?
인정욕구, 승진, 자존감 등 여러 동기가 있지만
일을 못해서 우리 인생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회사 생활이 괴롭지않기 위해서 라고 저자는 말한다.
괴로운 회사생활을 상쇄할만한 여가시간이나 보상을 찾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
회사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회피하지않고 해결하는 게 정답이다.


파트 투. 단순하게 기획하다.
일을 맡고 할때는 “왜” “why” 이 일을 해야하는 지 고민해야 한다.
어떻게 하고 무엇을 하는지 고민보다 앞서 그 과제의 본질을 찾는게 먼저이다.
회사상활에서 나의 커리어도 기획해야할 대상이다.



파트 쓰리. 단순하게 글을 쓰다.
직장의 글쓰기는
상대가 알고자 하는 것을 알려주며 상대에게 어필하는 것이 관건이다.

What do YOU wanna know ?

글쓰기에 종류도 있다. 보고문, 기획안, 이메일 다양한 형태이나 목적은 아래 세 가지로 구분된다.


파트 포. 단순하게 말하다
주워들을 내용이 너무 많은 챕터이다


- 비슷한 답말고 정확한 답을 말하자.
- 상대의 머릿 속에 그림을 그리다.
- 설득할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다.

파트 파이브. 단순하게 관계 맺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 Only 2.5% !!


“나”를 싫어할 수도 있지만 내가 싫어하는 타입이 있듯이 “나와 같은 타입”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문제가 아닌거다.

일잘하는 단순러의 skill은 생각보다 많이 알고있었다. 내가 본 지존급 일잘러 윤박사님께 집중 트레이닝 과정에서 배운 바가 많았기 때문이다. (아는 것과 하는 것은 다름을 밝힌다)

지금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소통이나 표현방식보다는 정확한 지식과 나만의 컨텐츠, 추진력, 자신감 이런것들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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