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연수의 매일 매일의 미션
무얼 먹이나?
우리 17명, 18명의 필리핀 분들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식재료의 다양함을 알려
이에 자극을 받아 필리핀에서도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게 만들자!
라는 거창한 사명 하에, 아침메뉴 점심메뉴 저녁메뉴를 아주 심도 있게 선택해왔다.
물론 한국 직원들간 그 때 그 때 땡기는 거, 일정상 간편한 걸 고르기도 했다.
국수 한 바가지. 황도 바지락칼국수 - 융건릉
닭은 이렇게 푹푹 끓여 먹는 거쥐. 닭한마리 - 융건릉
나가 먹기 시간없을 땐 호텔 파스타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땐 후식으로 허니버터 브레드 - 화성 푸르미르호텔
돼지고기뼈를 끓여 둘러 앉아 뜯어보자, 그리고 식후 먹는 볶음밥은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 감자탕 - 수원대앞
넘나 고급스럽고 살살 녹는 소고기 - 반값소 한경대 앞
의미 있는 커피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 그리고 졸려 죽겠을 땐 바링고커피 - 융건릉
마지막 날 공항가기 전 원기 회복엔 장어 구이 음하하하하하
그래서 결국 5키로가 찌고 만 초청연수 식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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