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일.
상쾌하게 독서와 아침을 시작하다 아지즈의 콜링. 부랴부랴 미드로 고고. 허둥지둥도 짜증나는 데 왓업? 으로 건방영어를 일관하는 아지즈에 더 열받아 화를 못참고 전화에 짜증을 그대로 딤아주고는... 막상 미드에 가보니 일처리 다하고 한가로이 스프라이트 마시는 녀석의 여유와 좀전에 화낸 민망함에.. 당황해하다 미소와 웃음빵빵날려주고 도서관행.
맘껏 책읽으러 도서관.
내일 있을 승리의 날 준비로 거리가 분주하다. 쓸고 닦기.
시를 읽는다.
관포지교.
뜨거운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독서와 vvv
왠지 모를 신남&살아있음.
그리고 제발 불 같이 으르렁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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