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June
6.22. Arrival. 필리핀에 도착. 생각보다 빈부격차가 한 눈에 봐도 심각할 정도이다. 공항 근처 마을 풍경이 비좁은 골목 사이로 허름한 집들과 낮은 담장 사이사이에 사람들이 엉겨 살고있는. 한 낮에 거리로 나와 할 일 없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있지만 별로 한가하거나 평화로워 보이지 않는 이유는 웃고 있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 더운 날씨에 매연에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많음. 웃지 않음. 반갑게 맞이해주는 페트론플라자빌딩 가드 아저씨. 한국식당에 식료품점 많음. 크고 교회도 여럿.
하나의 사업은 유기체임- 사업이 3단계로 구성되어 이전 단계의 사업 진행을. 토대로 수정보완구상을 하게 되고 스케일업을 함, 뿐만 아니라 담당 pao의 성장도 이루어질 것임. :이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레슨 learn을 하기 위하여 서부소장님의 업무일지 기록 및 출판을 제안! 드디어 코이카에서 책 출판이라는 못다한 쿰을 이루나 싶음 ㅋㅋㅋㅋㅋㅋ 오예 신나!
관련 서류를 받음.
저녁을 먹고 두 직원분의 도움으로 밤거리를 좀 다녔지만 덥고 사람마저도 길 좁고 지저분하고 차가 많고 교통질서가 hell이고 소매치기로 조심하고 순간 뒤에서 스쳐지나가는 오토바이와 트라이시클, 인도는 삼미터이상 걸을 수없이 차나 오토바이로 점령당해있다. 그래서 정신이 없어 주변모습이 눈에 들어올 수 없음. 보통 길만 조심하거나(우즈벡) 사람만 조심하거나(에티) 자전거 주의하거나(네덜란드) 구경하느라 정신없거나(뉴욕)였는 데 이곳은 정말 복합적으로 정신 나가겠다고!
6.23. Second day! Tue
6.24. Wed. 출장 준비
경쟁을 시켰을 때
다른 필리핀 경험자 pao동료의 조언: 현장사업에선 무수한 변수가 많다. 특히나 리스크관리그룹 필수- 시간을 지키지 않는 상황이 많고(이유는 약속의 경우 교통체증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빨리해야한다는 문화가 없음) , 자연재해도 리스크- 건축 후에 태풍으로 날라가, 비가와서 무너져, 그나 딜레이된 , 특히 공문서 없이 구두 약속은 딜레이도 하염없는: 그래서 파트너들과 정기적 미팅이 필수임 특히 원격업무를 할 시엔 스카입미팅을 행한다고 생각됨
6.25. Thu. 뚜게가라오 출장 (키리노 농촌사업 답사)
공항가는 길. 필리핀은 칠천개의섬으로 구성된 국가답게 많은 이동이 배와 항공. 그 중 비행편을 수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비행딜레이는 기본, 오늘도 11시 15분 출발이 12시가 되어야 이륙했다. 마닐라에서 출발한 뱅기가 키리노의 갔다가 기상악화에 착륙하지 못하고 그대로 날아 마닐라로 돌아감.
개발사업 하면서 또 다른 변수- 사업 피엠씨의 정보 오류로 인해 사업비가 오래되기도.
Meeting with Mr.Kim
1. 300명 키리노 사업
2. 소액금융- self help group, 사업참여 농가 우선 지원
3. 사업 구성원은 pao 김인호, 현지 전문가(주민 사업 진행상황 점검, 현장 지원, 주민과의 소통), 행정업무, 에디터-블로그 담당,
4.
그 외
종합예술인 개발사업
변용성-functionality
petronism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국제정치학 - 이상주의, 현실주의 mal what?
경제학자: 조세프 나이
시를 쓰는 사람, 노래를 하는 사람
오래된 미래
슈마허
안달레나 법칙
망고쥬스 맛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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