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으리한 아파트앞을 한 사람, 그것도 노인의 힘으로 끌 수 있을까 하는 커다란 수레가 지나간다
수레에는 종이상자, 종이책 묶음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각종 돈이 될만한것들은 다 쌓여있는것 같다.
기본소득이 맞니, 재난 지원금이 틀리니 공방이 오고가고
부동산 규제니 서민경제는 들썩들썩 오가는 방향없이 혼란스럽기만하다.
그러나 아픈곳 하나, 빈곤층과 취약계층 지원 문제도 제대로 손쓰지 못하는 이 상황이. 노인빈곤층은 점점 많아지고 고독사 문제도 해마다 증가하는 이런 상황이 젊은 사람으로서 참담하고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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