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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현장/파나이@필리핀

11.18. House hunting

by 지나파크 2016. 11. 19.
All day house hunting에 나섰다.

같이살 빅하우스냐 스튜디오 유닛이냐
잠정적으론 스튜디오로 생각이 쏠렸다.

동네 구석구석을 돌고 나니
시간적 여유를 가져본 유래없는 오늘의 일정이 날 당혹스럽게 했는 지
새로울 것 없는 익숙함에 금새 지루해졌는 지
이 모든 공간 어느 곳에도 찾을 수 없는 좋은 기억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
마음이 슬퍼졌다. 
그리고 슬픔이 감당이 안되어 입밖으로 주변에 흘러나왔다. 많은 휴식으로 이젠 행복할 것만 같있는데 아직도  불안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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