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AT 센터에서한 창농귀농 박람회; A farm 현장. 다녀와서 가져온 팜플렛을 펼쳐보니 굉장히 많았다. 필요하겠다 싶은 것만 챙겼는데..
경상북도 전시장 담당자 아저씨가 슬쩍 내민 봉투에 있던 선물들 ㅋㅋ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경기도의 팜쉐어 사업. 농업활동에 전혀 경험이 없는 분들은 1:1 멘토링을 통해 재배부터 판매, 농장 운영까지 배울 수 있는 알찬 교육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대나무를 용기로 활용한 영양밥 상품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서 손쉽고~ 가격도 2800원으로 저렴
경상도관의 상품들. 파프리카가 크고 싱싱해서 눈길이 갔다.
많은 상품이 있었지만 전시용으로 판매는 다 어렵다고 한다. 특히 물만 부어먹는 떡국이 제일 사고 싶었는데 아쉽다. 헤외생활을 할 때 간간히 아쉬운게 떡국인 데~ 냉장식품이라 쉽게 구하진 못하는 데 이건 진공포함이 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농업산업화를 위한 지자체별 지원 소개
농업 상품을 획기적으로 개발하여 성공한 창업 사업 소개
6차 산업은 1차 농업생산, 2차 판매, 3차 서비스 산업을 더하여 1+2+3=6차 산업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세종시 귀촌협회 박사님 설명)
상하농원은 농장 관광과 치즈, 빵, 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주말엔 셔틀버스가 있고, 숙박시설은 현재 농원 내에 짓고있다고 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소개하는 스마트 온실. 온도,습도 조절 물주기 등 모든 게 기계로 조작가능하고 태블렛으로 원격조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마스터가드너는 도시원예 전문가로 일정 기간동안 교육을 받고 시험을 치면 자격증이 나온다. 서울엔 교육기관이 없지만 경기도엔 있을 거란 설명.
Cj의 개발 상품. 햇반으로 큰 수혜를 입은 입장에서 그 보존기술이 신기하다~~
화장품 만들기 체험
벌레 먹거리 개발~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 먹어보는 사람이 많았다. 좀 무서우니까 꽃으로 살짝 가려서 사진찍음
양재 AT 센터에서 한 창농 귀농 박람회 (8.26~28) A farm 현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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