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메리1 [책]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서메리) 전 정말 우리 회사를 사랑해요. 24살 대학생부터 회사에 들어온 31살까지 쭈~욱 저에게 이곳은 꿈이자 첫사랑이었어요. 그럼에도 제가 퇴사를 고민하고 프리랜서를 계획하는 이유는 회사 안에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할 것 같기 때문이에요. 이런 계기로 서메리 작가님의 프리랜서 스토리를 엮은 회사체질이아니라서요 의 내용이 궁금했고 마침 작가님을 직접 뵙고 궁금한 것을 마구마구 물어볼 수 있는 보라 런치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VORA LUNCH는 식사를 하며 작가님과 이야기할 수 있는 캐주얼 북토크입니다 작가님과의 대화를 통해 프리랜서를 시작하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버티는 것도, 살아남는 것도 모두 쉬운 과정이 아니란 것 느끼게 되었어요. 프리랜서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술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 2019.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