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강적이다.
백 번을 싸우면 한 열 번 이겨볼까 싶다.
드디어 오늘이 그 싸움의 결전의 날이다.
공부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중나온 엄마에게 말했다.
"시험 전 날이 되니까 공부가 제일 잘 된 것같아. 여태까지 공부한 것 보다 오늘 딱 하루 공부한 게 더 큰 것 같달까"
"여태까지 한 게 쌓여있으니까 오늘 제일 잘 된거지"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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