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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현장/파나이@필리핀

눈에 반짝님

by 지나파크 2015. 10. 17.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지 알고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자신이 선택해서 할 때 눈에 반짝임이 생긴다 . 





나는 그 반짝임을 잃엇고 내 주변에서도 그 빛을 잃어가는 게 보일 수록 
감당이 안될정도로 정말 힘들다. 
가끔 그 반짝임을 끌어올려 보지만 잠깐 뿐이다. 
종종 거짓으로 만들어보일 수 있을정도로 나는 노련한 거짓말쟁이가 되어간다.

그래서 그 눈빛을 아직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럽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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