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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김미경 Vora show 후기

by 지나파크 2022. 12. 11.

대박 !
대박 !!
대박적 보라쇼 !!!

대기 중 보라쇼


이미 대스타, 김미경 월드를 이룩하신 김미경 선생님의 직강은 정말 너무 환상적이었다.
뿜어나오는 메세지, 전달력, 유쾌함! 모든 것이 완벽하고 또 즐거웠다. ㅠㅠㅠㅠ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 말이란 생각이 들었다. 대박대박적!

오라, 보라, 믿거라 웹3.0의 시대가 온다 !


오프닝 공연은 여지 없이 보라쇼의 “로맨틱”을 담당하신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보라쇼에선 아람님이 유재석이다. 입담의 경지가 넘사벽이다. 재밌고 또 따뜻하다.


피아노&비올라 공연과 팝페라 공연까지~ 먼 광화문까지 온 수고가 아깝지않게 마음도 귀도 눈도 호강인 시간이었다.

아람님의 오프닝 소개에 이어 등장한, 대스타 김미경 선생님. 강의에 집중하는 날은 마치 작두를 탄듯하다라고 하셨는데~ 이 날 작두를 아주 심히 타신 모양이다 ㅋㅋ


Iot이건 nft, 블록체인이든 웹3.0이든 이게 내 인생에 중요하게 팍 꽂히는 시기가 있는데 김미경샘에겐 22년 1월 22일, 코로나로 오프라인 강의가 뚝 끊겼을 때였다고 한다.

강의를 짧게 하신말씀으로 요약하면,
웹 3.0시대는 인간의 피지컬한 몸이 디지털 세상으로 들어가야만 살아난다는 뜻에서 피지털이라는 인간이 등장.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선 현재를 살면서 미래를 동시에ㅜ사는 system을 갖춰야 하고, 하루 내 24시간 중 1시간씩은 미래를 향해야 함.
내가 현재 하는 일이 불황이라는 것은 어느 다른 곳에서는 호황을 누리고있기 때문에 돈의 움직임을 잘 확인해야함.
우리 모두는 디지털 세상의 1학년로서 아무도 잘 모르는 초심자이기때문에 겁먹지말고 뛰어들어라.
그리고 온라인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나올 수 있도록 디지털 휴먼으로서 디지털 평판을 쌓자.
이런 주옥같은 말씀으로 강의는 아주 꽉 찼다. 받아적고 기억하느라고 아주 몹시 바빴다.

무대 앞으로 나올만큼 열쩡의 그녀


우리가 맞이할 웹3.0의 세상을 미리 보자.


지금은 웹2.0의 시대로서 스마트폰으로 다수와 연결되어 있고, 인스타블로그유튜브-인블유를 하며 살아가는 시대인데, 점차 3.0으로 나아가면서 “누구나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 거라고 한다.
개인 창업자들이 이미 많이 생기고 주를 이루고 세상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다.

“우리는 왜 웹3.0을 알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이와 같이 대답했다.
개인이라는 발명품은 진화할 것이고
시공간이 재편되면서 새로운 개인이 탄생할 것이다.

네이버, 쿠팡이 제공하는 서비스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만드는 플랫폼, 서비스, 재화에 연결되어 이용하는 그 시대를 상상하면서 나는 자본민주주의가 떠올랐다. 웹3.0시대 자본은 플랫폼이 될 것이고 이를 기업이라는 집단의 소유가아닌 개인이 언제든 만들고 해체하는 그런 자유로운 세상, 평등하면서 공정한 세상을 가능하게 하는 데 기술이 보다 더 기여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자 더욱 더 적극적으로 공부해서 이 세상의 흐름에 따라가야하겠단 동기가 생겼다.


너무나 유익했던 강의 말미에 이어진 질문에도 하나하나 진지하게 대답해 주신게 인상깊었다.


“저는 무슨 직업을 갖으면 될까요?” “저는 무얼 창업하면 될까요?” 이런 질문들에.. 김미경 선생님은 그니까 나더러 어떻게 살면 되냐는 거지? 이사람들아 ㅎㅎㅎㅎㅎ 하고 호탕하게 웃으면서도 진지하게 자신의 것을 찾아가는 노력과 방법을 잘 알려주셨다. 찐 선생님이다.



마지막 아람님의 짹짹송과 응원송까지 듣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 명강의 준비해주신 보라쇼💜
무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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