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현장/파나이@필리핀
2018.1.18~21
지나파크
2018. 1. 30. 01:51
엄마랑 아빠랑
같이 행복했던 집을 떠난다.
이번 이별의 아쉬움이 제일 크다.
더 잘할걸.. 더 좋은 말만 할 걸
드르륵 바닥을 긁는 소리가 마음을 뭉개며 나아간다. 난 가고 싶지 않은 데 결국 올라갔다.
다행이다
아침에 눈을 뜨니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린다. 오랜만이네...
프로젝트를 도와주는 친구들
또는 현지 직원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 기대치와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는데.. 명확하게 뭐가 맞는지 확신이 없다.
일을 열심히&잘 해야지
심플!
오랜만에 와서 넘나 잘해준다.
지나가다 눈마주쳐도 인사하는 친근한 필리핀 사람들 모습에 반갑기도 하고
외국인이라고 유독 쳐다보는 눈길에 당황스럽다. 진짜 돌아왔네
하루종일 놀아주고
말이 진짜 길고 긴 친구다. 헌데 다정해
별이 많은 일로일로 밤 하늘♡
같이 행복했던 집을 떠난다.
이번 이별의 아쉬움이 제일 크다.
더 잘할걸.. 더 좋은 말만 할 걸
드르륵 바닥을 긁는 소리가 마음을 뭉개며 나아간다. 난 가고 싶지 않은 데 결국 올라갔다.
다행이다
아침에 눈을 뜨니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린다. 오랜만이네...
프로젝트를 도와주는 친구들
또는 현지 직원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 기대치와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는데.. 명확하게 뭐가 맞는지 확신이 없다.
일을 열심히&잘 해야지
심플!
오랜만에 와서 넘나 잘해준다.
지나가다 눈마주쳐도 인사하는 친근한 필리핀 사람들 모습에 반갑기도 하고
외국인이라고 유독 쳐다보는 눈길에 당황스럽다. 진짜 돌아왔네
하루종일 놀아주고
말이 진짜 길고 긴 친구다. 헌데 다정해
별이 많은 일로일로 밤 하늘♡